![]() | 열정을 경영하라 - ![]() 진대제 지음/김영사 |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2006년 5월 31일 치러지는 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를 한다. 이 책은 2006년 3월에 나왔으니까 1차적으로는 선거를 위해 출판된 책이다. 현재의 표지는 그저 그렇지만 초판의 표지는 개정판보다 뽀샤시한 느낌이다.
(책의 반은 볼만하고 반은 그저 그렇다. 선거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진대제 장관 만큼의 위치에 오른 사람이 자서전을 쓴 적이 있나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의미가 깊다. 잠시 인터넷을 찾아보니 황창규, 윤종용 같은 사람들의 책은 있지만 직접 쓴 책이 아니다. 이건희 회장과 관련한 책들은 보나마나다.
현재는 벤처 캐피탈 회사를 창업한 진대제 사장은 정말 지독하게 가난하게 태어나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서울대, 메사츄세츠 주립대, 스탠퍼드 박사, IBM을 거쳐서 삼성에 입사한 사람이다.
보통 해외 대학에서 박사를 하더라도 자신의 분야와 회사의 업무가 잘 매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삼성에서 반도체 인력이 많이 필요하던 시절이라서 진대제 사장은 입사 하자마자 자신의 반도체 지식을 이용하여 회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박사를 하려거든 회사를 갈건지 학계에 남을건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자기는 회사를 가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로 학위를 받아봤자 학위는
말 그대로 학위일 뿐이다.
저자는 책에서 대학때의 전공지식이 중요하다고 한다. 응용기술은 회사 내에서 해결할 수 있지만 어려운 일일수록 대학때의 기본지식에 충실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CEO가 되려면 먼저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뛰어난 부장, 임원이 되어야 CEO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즉, CEO가 되려고 미리부터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 보다 회사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다 보니, 스탠퍼드 박사 출신들이 다들 삼성전자에서 한가닥 했던데 나 같이 평범한 인간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인지?
이제와서 스탠퍼드로 박사를 받으러 갈 수도 없는 노릇인 것이고.
이 책을 읽고 나도 저자처럼 열심히 살아서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의 CEO가 되어야지 하고
생각한다면 순진한 사람이 아닐까?
사람에겐 주어진 능력이 있는 것이고 그걸 얼마만큼 활용하는가가 사회가 바라보는 성공일 것이다. 모두가 대기업의 CEO가 될 수는 없지 않겠는가?
너무 큰 꿈을 꾸지는 말고, 그렇다고 의기소침하지도 말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삶을 살아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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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공은 매일 매일 불타는 밤이죠. ㅋㅋ -.-;
정말 밤마다 성공하고 있는겨? ㅋㅋㅋ
타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음.. ㅋㅋㅋ T.T